책이야기 건축학교에어 배운 101가지

요즘 학교에서 hci를 공부하며 소논문을 그룹으로  쓰는   미션을 진행중이다.
공간을 통한 사용자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논문 주제 탐구  관찰중인데 우리가 연구할 공간은 별마당도서관이다.
일단 건축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건축에 필요한 대표적인  개념이라도 일단 인풋 해야 겠다는 생각에 교보문고에 책을 찾아 보기로 했다
눈에 똭  띄는 작은 책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건축학교였는데  책을 구매하고 기본 지식을 습득하자는 결정을 했네요
가격도 저렴한  만원한장

그림이란 종이나 캔버스 기타배경에 그려진 요소와 형태를 말한다.

바탕이란 종이에 남은 공간 즉 여백을 가리킨다.

그림-바탕이론에 따르면 그림을 배치해 생긴 공간은 그림 그 자체로 존중되기도 한다.

요소와 공간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무엇인가를 드러낼때 그들을 일컬어 암시적이라고 한다.

솔리드-보이드 이론은 그림-바탕이론을 3차원에 적용한 것으로  볼수 있다.

솔리드의 배치로 형성되거나 의미를 드러내는 공간은 솔리드 그자체만큼 중요하거나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우리는 감춰진 공간을 이동하며 공간에 머문다..

교외건물들은 공간에 독립적으로 서 있는 오브제이며 도시 건축물들은 공간의 형성을 만든다.

건축이란 심사숙고하며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장소성

건축공간의 경험은 그곳에 어떻게 도착하느냐에 크게 좌우한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간 환경을 지나는 경로를 풍요롭게 하려면 거절과 보상을 이용하라.

특별한 프로그램 경험 의도를 수용할수 있는 건축공간을 디자인 하라.

공간계획은 기능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을 조직하고 배치하는 작업이다.